2018.07.12 17:19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10170605347?f=m
요즘 가장 많이 오르는 기업중에 하나가 넷플릭스 인데요, 저만해도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나서는 극장에 가는 일이 한달에 두세번 꼴로 줄어들었어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갔었는데요.
넷플릭스의 장점은 맞춤형이죠. 영화관에서는 걸리는 영화만 볼 수 있지만 넷플릭스는 지난 영화든 새로운 영화든 언제든지 골라서
볼 수 있는데요. 취향대로 다양한 컨텐츠도 많구요.
요즘은 이런게 대세인것 같아요. 내 취향대로 쇼핑하고 보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것. 그래서 대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지을려고
온갖 난리를..
앞으로 영화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보다는 상영관의 갯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07.12 17:24
2018.07.12 17:28
맞아요. 크기와 성능 모두 좋아졌는데 가격도 싸더라구요.
2018.07.12 17:37
어차피 최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하는건 아니므로, 극장과 넷플릭스는 서로 다른 관계죠.
넷플릭스로 아이맥스 3d 이런거 볼수는 없잖아요..기존 케이블 텔레비전 이런건 많이 영향을 받겠죠.
2018.07.12 17:45
그쵸.. 아이맥스 3d로 상영되는 블록버스터는 다른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요즘 극장티켓이 점점 비싸지는데 가성비로 따졌을때 극장이 아예 영향을 안받을 순 없다고 보네요
2018.07.12 18:20
2018.07.12 18:44
2018.07.12 18:48
2018.07.12 18:52
2018.07.12 21:26
2018.07.12 19:00
2018.07.12 23:20
해외에서 극장개봉했지만
국내에서 넷플릭스로 개봉하는 사례도 있더라구요.
관심 있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5월 18일에 개봉한
고질라 애니 3부작 중 2부가
7월 18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다고 하네요.
2018.07.13 08:45
극장은 집에 꾸미기 어려운 경험을 주는 쪽으로 변신해야 하지 않을까요. 3D 나 아이맥스 같은 특수한 경우외에 기본적으로 대화면과 빵빵한 사운드..
화면은 키우고 사운드 시설은 최상으로 올리고, 좌석도 넓히고 하는 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7.13 18:04
언제 빨았는지도 모를 얼룩진 의자 시트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올라만 가는 표값 메이저 영화 위주라고는 하지만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요 그나마 관심이 가는 영화는 하루에 고작 두차례 상영 뭐 이런 식이니 극장 갈 마음이 통 안 생기고 편하게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 드라마나 보는 게 더 마음이 편한 거죠 뭐 저만해도 극장 가는 횟수가 확 줄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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