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meeting and late tension – the inside story of how Harry Kane left Tottenham for Bayern - The Athletic

 


 

 

초가 분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분도 시간처럼 느껴졌을 겁니다. 해리 케인은 스탠스테드 공항 근처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 사이에 이적료가 합의되고 개인합의가 확정된 후에도 


거래는 여전히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토트넘과 바이에른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케인이 토요일에 스퍼스와 함께 훈련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이적이 진행될지에 대한 


위험이 여전히 있었던 금요일 오후였습니다. 


독일에서는 바이에른 관계자들도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른 오후에 그들은 토트넘이 늦게 골대를 옮기고 있다고 느끼면서 여름 내내의 작업이 곧 실패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물급 인사들과 자존심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가 다시 성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말이죠. 


그리고 그것은 지난 주에 불과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지만 민감한 거래에 관련된 편집증이었습니다. 


금요일의 지연은 바이에른의 일부 사람들이 토요일 밤 RB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슈퍼컵에서 케인이 뛰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든 계략이 아닌지 궁금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퍼스를 떠난 지 하루 만에 그의 첫 커리어 클럽 트로피를 얻었습니까? 생각할 가치도 없는 데뷔전 참사입니다.


그 대가로 리그는 바이에른이 케인이 준비되었다고 판단하면 출전할 수 있도록 신규 선수 등록 마감일을 


토요일 오후 3시로 24시간 연장했습니다.


케인은 당초 오전에 뮌헨으로 날아갈 수 있는 허가를 받았지만, 공항으로 가는 도중 클럽 간 계약에 문제가 있고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뮌헨에 도착하면 곤란할 수 있으니 기다리라는 바이에른 측의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란만장했던 계약의 마지막 장에 어울리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디 애슬레틱 차트


* 바이에른의 입찰을 설득한 토마스 투헬과 케인의 런던 회담


* 케인의 재계약 거부로 토트넘이 매각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입찰이 실현되지 않은 이유


* 다니엘 레비를 화나게 한 "그들은 족쇄를 걸 것"이라는 발언


* 케인이 이적 의사를 분명히 한 투어 미팅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기록적인 득점왕이 어떻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인의 이적을 위한 씨앗은 더 거슬러 올라가지만 2021년 여름은 매우 중요한 기준점이 됩니다.


케인은 그해 5월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몇 달 동안 계속되었고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무렵에야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지면서 끝이 났습니다.


당시 상황을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케인이 당시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을 올여름에 어떻게 해냈는지 생각해 보면 


몇 가지 중요한 점이 드러납니다.




하나는 2021년 8월 9일에 열린 긴 회의에서 토트넘은 케인이 뒤늦게 시즌 전 훈련에 복귀한 직후 케인을 새로운 계약에 


묶어두려고 시도했다는 점입니다(케인은 자신이 늦게 복귀한 것이 아니라 언제 복귀할지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인은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토트넘은 단기적으로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2021년 8월 25일 케인이 자신의 잔류 의사를 밝힌 트윗에서 사용한 언어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그는 "올 여름" 클럽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도 아니고 그 이상도 분명히 없습니다.


일요일에 스퍼스 팬들의 반응을 보고 지난 몇 주 동안 제가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를 읽는 것은 굉장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토트넘에 머물며 팀의 성공을 돕는 데 100% 집중할 것입니다. #COYS pic.twitter.com/uTN78tHlk1


- 해리 케인 (@HKane) 2021년 8월 25일




케인이 2021년 5월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궁극적으로 저와 제 기분이 어떤지, 그리고 저와 제 커리어에 무엇이 최선일지는 저에게 달려 있습니다."


2년 전 케인은 이 말이 사실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계약 기간이 아직 3년이나 남아있었기 때문에 


결국 최종 결정은 레비 회장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올여름이었다면 상황을 훨씬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케인은 계약에 관여한 세 주요 당사자 중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이에른은 여름 주요 타깃을 놓친 데 이어 내년 여름 케인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더 넓은 행선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 


또다시 그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토트넘은 1년 안에 케인을 자유계약으로 잃을 수도 있고, 큰 라이벌 중 한 팀에 빼앗길 수도 있는 최후의 시나리오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케인에게는 끔찍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1년 더 토트넘에 남는 것이었지만, 그마저도 더 많은 옵션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추가적인 보상이 뒤따를 것입니다. 


케인은 또한 함께 일하는 몇 주 동안 좋은 인상을 주었던 새로운 감독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일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레비는 토트넘이 케인과 재계약을 맺지 못할 경우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21년 8월 그 트윗으로 시티 사가를 잠재운 순간부터 케인이 새로운 조건에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토트넘의 우선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2021년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케인과 팀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케인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결국, 콘테 감독은 케인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스트라이커는 그 어느 때보 다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 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는 2021-22 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하여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도록 도왔고, 


케인이 다시 뛰기를 간절히 원했던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6년 계약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제약을 받았는지 잘 알고 있는 케인은 새로운 계약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케인의 입장은 항상 축구계에서 가장 큰 상을 놓고 경쟁하고 우승하고 싶다는 것이었고, 이상적으로는 토트넘에서 


그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그는 떠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지난 여름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이 상승세를 보였던 시기를 제외하면, 2년 전 케인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이후 토트넘은 거의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올해 3월 콘테 감독이 떠나기 직전, 토트넘은 케인의 캠프와 새로운 계약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케인은 최근 토트넘의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를 토트넘에 맡기고 싶을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토트넘은 매각을 고려하지 않았고, 2023-24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논의를 계속하더라도 


케인과 계약을 갱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이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더라도 레비의 결심을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클럽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지금도 그러합니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4월 텐 하흐 감독이 올여름 맨유의 절대적인 우선순위였던 새 센터포워드 영입 1순위로 


케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맨유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금방 분명해졌습니다. 


과거 토트넘과의 협상에 상처를 입은 맨유는 토트넘이 다른 잉글랜드 클럽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협상 기간이 거의 끝날 때까지 계속되어 다른 여름 이적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우여곡절에 관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21년에 이웃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가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항상 손이 닿지 않는 


거래에 실패했던 지난 여름의 반복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첼시 역시 케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케인을 팔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일한 기회는 케인이 계약을 끝내고 토트넘의 손에서 결정권을 빼앗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케인이 가장 싫어하는 라이벌 중 한 팀에 합류하여 토트넘의 유산을 더럽힐 위험을 감수할지는 


매우 의심스러웠습니다.




이 시점에서 케인의 초점은 시즌을 좋은 상태로 마무리하는 것이었습니다. 


3월 말 콘테 감독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임시 감독으로 교체되었고, 


아직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은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인이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을 넣으며 공동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14년 만에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토트넘이 유럽 축구에서 더 이상 경쟁할 수 있는 팀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했고, 토트넘의 주장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잉글랜드 클럽으로의 매각이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는 상황에서 케인이 이적할 기회를 잡으려면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클럽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고, 많은 현금과 결단력이 있어야 했습니다.




케인에게 큰 관심을 보인 유럽 빅 클럽은 세 곳이었습니다. 


그중 한팀은 토트넘과 밀접하기도 했고 콘테의 후임으로 지목되었던 토마스 투헬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투헬 감독과 바이에른 구단 수뇌부는 9번과 10번이 하나로 합쳐진 케인이 바이에른의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케인은 골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영리한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제자리에서 끌어내어 


팀의 소유권 기반 스타일에 또 다른 층을 더할 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바이언은 케인이 지난 몇 년간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할 수 시킬수 있는 


적임자라고 믿었습니다.




작년에 당시 단장이던 브라쪼가 케인과 처음 접촉했지만, 바이에른은 막대한 비용과 케인이 이 제안에 전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인식에 겁을 먹었죠.


2022-23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런던에 있는 케인의 자택에서 투헬과 케인의 대리인이 만나서 바이에른 감독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탐색 회의가 있었습니다. 


투헬과 케인은 잘 지냈고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바이에른은 이제 케인이 입단에 관심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케인이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 경신 기회를 위태롭게 할까 봐 프리미어 리그를 


떠나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케인은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와서 기록을 깰 수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케인은 7월 말에 겨우 30살이 되었기 때문에 48골을 더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을겁니다.




케인을 설득하는 것도 바이에른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였지만, 훨씬 더 큰 과제는 토트넘의 매각을 설득하는 것이었고, 


관심을 보이는 클럽이 자신들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6월 초,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떠난 후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었습니다.


6월 1일,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CEO,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클럽의 발데베바스 훈련장에서 


여름 이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벤제마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안첼로티 감독은 케인을 대체자로 요청했습니다.


구단은 케인이 벤제마의 공백을 메우는 데 적합하다는 데 동의했고 안첼로티 감독에게 가능한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드리드 수뇌부는 특히 레비 회장과의 협상에 대한 베르나베우 내부의 두려움


(11년이 지난 지금도 루카 모드리치와의 계약을 고통스럽게 마무리했던 기억이 남아있음)을 감안할 때 


케인과 계약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안첼로티 감독에게 분명히 밝혔습니다. 


당시 레알 내부에서는 레비가 1억 5천만 유로(1억 2,900만 파운드, 1억 6,400만 달러)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레알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은 케인이 자신들과 함께할 의향이 있다는 확실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거래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레알은 케인 영입을 위한 금액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 다른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낮은 금액을 제시하며 물밑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레알은 토트넘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이 금세 분명해졌습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루이스 엔리케 신임 감독과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 선수로 케인을 파리로 데려오는 데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케인의 캠프와 탐색적인 대화가 있었지만 케인은 현재 클럽의 상황으로 인해 이적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케인이 적절한 기회라고 생각했을 때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케인 측과 토트넘 사이에는 이적을 위한 동요도 없었고 관계도 좋았습니다. 


2021년 케인 진영은 레비 회장과의 대화를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적절한 소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6월 초 바이에른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투헬은 케인을 최우선순위로 영입해야 한다고 이사회를 설득했고, 


6월 중순 런던에서 케인과 두 번째 만남을 가진 후 케인은 뮌헨에서 뛰겠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바이에른은 6월 27일 화요일, 7,000만 유로(6,000만 파운드)에 추가 옵션을 더한 공식 제안을 했지만, 


토트넘은 곧바로 이를 거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트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필요한 금액에 대해 


약 1억 파운드에서 1억 3천만 파운드까지 다양한 추정치가 나왔지만,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까 봐 


곧바로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클럽 간 계약이라는 걸림돌이었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거래에서 흔히 그렇듯이, 


바이에른이 입찰을 할 무렵에는 개인적인 합의는 어느 정도 정리되었습니다.


바이에른은 오프닝 제안이 거절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미 다음 행보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입찰은 2년 전 맨시티가 최초 입찰가 7,500만 파운드에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한 후 


다른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던 금액을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당시 케인의 계약 기간이 1년이 아닌 3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2021년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받아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많은 팬들에게 이러한 금전적 수치는 별 의미가 없지만, 축구의 관점에서 볼 때 맨시티를 거절했다는 것은 케인이 토트넘에서 2년을 더 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기간 동안 케인은 클럽의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전까지 케인과의 협상이 올여름 이후에도 계속되는 상황을 받아들였던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토트넘의 입장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케인을 설득하여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거나 막연하게 만족할 만한 유일한 옵션인 거액 매각에 


직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24년에 케인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국내 라이벌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커지자 토트넘은 이를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사상 최저의 지지를 받고 있는 레비 회장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케인을 팔면 


팬들의 인기가 더욱 떨어질 위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선택은 당연히 케인과 대형 재계약을 맺는 것이었고, 7월 초에 케인의 주급을 약 40만 파운드로 


두 배로 인상하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케인은 휴가 중이었지만 그의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케인의 입장은 여전히 이번 계약 기간에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바이에른은 7월 11일 이적 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다시 한 번 물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7월 9일 일요일, 바이에른은 토트넘에 연락해 원래 입찰가에 1,000만 유로를 추가해 


8,000만 유로로 올리고 추가 옵션을 더하면 판도가 바뀔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토트넘은 동요하지 않았고, 올여름 협상 기간 동안 두 구단 간의 관계는 대체로 좋았지만, 독일 언론에 


이 이야기가 유출된 것에 대해 토트넘의 일부 직원들은 당황했습니다.


토트넘은 중요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7월 10일 월요일에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있었고, 


더 중요한 것은 7월 12일 수요일에는 케인이 프리시즌 훈련과 회견에 복귀할 예정이었다는 점입니다. 


과연 케인은 2021년에 그랬던 것처럼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지 못할까요?




케인은 며칠 후 훈련에 복귀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장은 점점 더 확고 해지고있었습니다. 이번 기간 동안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레비는 사실상 케인을 매각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인 7월 13일 목요일, 레비는 런던의 한 호텔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을 만나 조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케인에 대한 제안은 없었고, 지난달 바이에른이 잉글랜드 공격수에 대한 첫 번째 입찰을 제안한 이후 


가격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은 레비 회장을 설득할 수 있는 1억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신 드레센과 레비는 거래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일반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이 많은 대형 상업 파트너 중 한 곳과 이야기하여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두 구단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반영하듯 원만한 만남이었습니다. 


레비는 이 과정에서 매우 따뜻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이에른은 뒤늦게 꼬리를 내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갑자기 상황이 좀 더 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다음 날인 7월 14일 금요일 호주로 떠났고, 8월 13일 일요일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확신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케인이 시즌이 시작되면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기 때문입니다.


토트넘은 사실상 매각을 완료하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과연 바이에른만이 유일한 선택이었을까요? 토트넘에게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다른 클럽이 케인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입찰 전쟁을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구단은 실제로 입찰에 참여하거나 재입찰하지 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큰 관심을 보이며 영입 의사를 밝혔지만, 케인이 1년을 기다렸다가 자유계약 선수로 합류할 의향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했습니다. 




마드리드는 7월 말까지도 케인이 자신들과 함께할 의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페레즈 회장은 케인의 나이와 몸값, 


협상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케인과의 계약을 추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구단 내 일부에서는 실망감을 표했지만, 


페레즈는 6월1일 안첼로티 감독과 만났을 때 구단이 취해야 할 입장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들도 이길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대신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습니다. 


맨유가 강하게 밀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이 선호하는 팀은 여전히 바이에른이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텐 하흐의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맨유는 케인이 연간 3,000만 파운드(주당 57만 6,000파운드)라는 엄청난 연봉을 원한다는 인상을 주었지만, 


그 말이 맞았는지는 불분명했습니다.




PSG는 바이에른의 가장 유력한 라이벌이었으며 더 큰 지출 능력으로 토트넘에게 매력적인 옵션이었지만 


케인이 현재로서는 합류하지 않으려는 의지로 인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이 공개적인 선언을 통해 스스로를 도운 것은 아닙니다. 


7월 15일 토요일, 토트넘이 호주로 이동하는 동안 바이에른의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케인은 국제무대에서 뛰고 싶어 하지만 다행히도 토트넘은 내년에 국제무대에서 활약하지 않을 것입니다. 


케인은 모든 대화에서 자신의 결정이 옳다는 신호를 분명히 보냈고, 그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그를 영입할 것입니다. 


그러면 토트넘은 80M, 90M 등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그런 클럽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버텨야 할 것입니다."




바이에른의 테게른제 호수 훈련 캠프에서 즉석 인터뷰를 시작할 때 케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회네스의 충동적인 개입은 다른 이사회 멤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지 않고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토트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족쇄를 채울 것"이라는 발언은 레비를 화나게 했지만, 


바이에른이 큰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번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은 토트넘 회장이 바이에른의 곤경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내면서 


상황을 잘 활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에른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했고 레비는 시장에 그에 필적할 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7월 22일 토요일, 포스테코글루는 <빌트> 기자로부터 뒷면에 '케인 9'가 새겨진 바이에른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은 이 행동에 심각한 불쾌감을 드러냈고, 해당 기자는 프리시즌 투어의 남은 경기와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바이에른의 문제라기보다는 빌트지의 문제였지만, 토트넘의 일부 팬들은 회네스의 발언을 계기로 


두 단체가 서로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고, 케인에 대한 추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적설이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를 가리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 퍼스에서 열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귀국 기자회견의 첫 여섯 가지 질문은 모두 케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겠다는 확고한 의사를 밝힌 것도 이 무렵이었습니다. 케인의 아내 케이트는 집과 건강 클리닉을 


둘러보기 위해 뮌헨으로 향했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지만 바이에른은 레비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셔츠 장난이 일어났을 때 토트넘은 호주를 떠나 레스터 시티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케인은 방콕에서 레비를 비롯한 토트넘 경영진과 함께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케인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며 바이에른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었다면 이미 사우디 아라비아로 이적했을 것입니다.




레비를 비롯한 토트넘의 다른 고위 직원들도 케인의 입장을 이해했습니다. 


케인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약이 성사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클럽에 남을 것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분명히 밝힌 바 있습니다.


독일로 돌아간 바이에른의 CEO인 드레센과 테크니컬 디렉터인 마르코 네페는 시즌 전 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로 


떠날 때 클럽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들은 7월 26일 수요일 라이온 시티 세일러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싱가포르 투어를 마친 레비 회장과


토트넘이 돌아왔을 때 유럽에 남아 레비 감독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케인이 절반도 채워지지 않은 경기장 앞에서 토트넘 선수단을 이끌고 나가는 암울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전년도에 자신의 주식을 가족 신탁에 넘긴 토트넘의 전 구단주 조 루이스가 여러 건의 내부 거래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에 완전히 가려져 있었습니다. 


레비는 현재 진행 중인 케인 사태와 더불어 루이스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레비는 7월 28일 금요일 런던에서 드레센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대신 미국으로 출장을 가야 했습니다.


만남은 미뤄졌지만 바이에른은 낙관적이었습니다. 


케인은 다음 주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작별 인사를 하고 8월 7일 월요일 모나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바이에른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7월 31일 월요일, 드리센과 네페는 레비 회장과의 면담을 위해 런던으로 날아갔습니다. 


논의가 끝날 때까지 두 클럽은 케인에 대한 가치 평가에서 약 2,500만 파운드의 차이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회의가 끝난 후 바이에른의 경영진은 밤늦게까지 레비와 통화를 했는데, 이는 레비가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바이에른 경영진은 두 구단의 가치 격차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케인 측에서는 2021년 맨시티 사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케인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시즌 개막이 다가오고 있었으며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포스테코글루의 준비에 차질을 빚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작년에 해왔던 것처럼 후계자 영입 계획을 세우고 두 명의 공격수 영입을 


위한 기반을 닦고 있었습니다. 케인을 대체할 거물급 공격수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거물급 대체 선수에 대한 논의는 있었지만 예산 범위 내에서 실행 가능한 옵션이 많지 않았고, 유럽 축구의 9번 부재로 인해 


빅토르 오시멘과 같은 거물급 선수는 영입할 수 없었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에반 퍼거슨을 고려했지만, 퍼거슨은 최근 2028년까지 유효한 새 계약을 체결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일룬 역시 맨유가 이적을 추진하기 전에 논의된 바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보고서와 케인의 이탈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검토한 결과, 현재 계획은 케인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기보다는 


그의 득점력 손실에 따른 부담을 분담하는 것입니다. 로사리오 센트럴의 19세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알레호 벨리즈를 


히샬리송의 백업 옵션으로 영입했습니다.


지금 당장 주전 공격수를 서두르지 않는다면 1월에 아이반 토니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토니가 도박 금지 기간 이후 복귀하여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때를 대비해 고려 중인 옵션입니다.




또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과 같은 또 다른 와이드 플레이어를 영입하여 포워드 포지션의 깊이를 개선하고 


윙을 커버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케인이 없으면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 포지션에서 더 많은 경기를 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벨리즈와 수비수 미키 반 데 벤을 4,300만 파운드에 육박하는 계약으로 영입한 만큼 케인 영입 자금은 


이미 투자되었다고 소식통은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당사자가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믿기 시작한 것은 지난 10일이 지났을 뿐입니다. 


기대치가 낮아지고 케인 이후의 과도기가 필요하다는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토트넘에서는 실제로 포스테코글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바이에른은 협상이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협상 수위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지난 목요일(8월 3일)로 예정된 화상 통화는 취소되었고, 시즌 개막 전에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는 케인의 바람을 의식한 


바이에른은 이메일을 통해 주말까지 세 번째 입찰을 수락하라는 소프트 데드라인을 설정했는데, 


이는 요구라기보다는 강력한 신호로 여겨졌습니다.




레비 회장이나 토트넘은 이 두 가지 모두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레비가 미국으로 떠난 후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지막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풀타임을 뛰었고, 이제는 그라운드의 4면 모두에 가슴 아픈 작별을 고하는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당초 토트넘의 경기 티켓 판매량은 약 2만 명으로 예상되었지만, 케인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5만 명 이상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바이에른의 세 번째 입찰은 거절되었지만, 몸값이 점점 가까워지자 이에 굴하지 않고 다음 주 목요일(8월 10일)에 


곧바로 네 번째 입찰을 준비했습니다.


케인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고 아내 케이트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명확한 결정을 원했습니다.




오랜 협상 끝에 케인의 캠프는 이적이 추진력을 잃고 있다고 느꼈고, 시즌 첫 경기 이후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고 


케인이 결국 떠나게 된다면 그것은 그가 그 시점에 떠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강제로 나가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케인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훈련과 경기를 즐기고 있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영입을 


추천한 절친한 친구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뛰고 있었다는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이적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케인은 새로운 감독과 잘 지낸다면 추후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케인의 캠프는 모하메드 살라가 기존 계약 마지막 해에 새 계약을 체결한 톱 플레이어의 예로 들었지만, 


레비와 토트넘의 입장에서는 거액의 이적료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너무 커서 네 번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억 유로가 넘는 금액의 입찰이 수락되었고 이제 공은 케인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바이에른은 케인이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 조건을 마무리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목요일의 느린 진전으로 제베너 슈트라세에서는 어느 정도 우려를 표했지만, 그날 저녁 늦게 바이에른이 


케인 캠프의 모든 요구 사항에 동의하면서 협상이 마침내 타결되었습니다.


완전히 합의된 후에도 금요일에 예상치 못한 지연이 발생했고 케인은 뮌헨행 비행 승인을 받기 전까지 


스텐스테드 공항 근처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야기는 놀랍게도 여전히 반전을 거듭했습니다.


관련된 인물들과 케인의 지위를 고려할 때, 마지막까지 인내와 인내가 필요한 이적 계약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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