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5&dirId=5&docId=326529&qb=67CY7LCsIOqwleyijA==&enc=utf8&section=kin&rank=5&sort=0&spq=0&pid=guWptwoi5TNssZxR4plsss--102716&sid=TCtORhQIK0wAADg@cpU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15킬로정도 감량한 경험과 요요경험이 3순환 정도..ㅜㅠ) 다이어트 레시피나 야채,나물류 조리법을 검색하느라 네이버에 요리검색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물론 조폭(?) 또는 조폭워너비가 쓴 지방불리기 방법인데 이 글의 장점은 반면교사밖에 없는듯하지만 (이런 글이 떡하니 지식인에 있다는거 자체가 인터넷의 폐해 아닙니까여..)

적어도 유동식이나 음료종류에 너그러운 저에게는 이런걸 먹으면 안되겠다는 쇼킹한 교훈을 주는 글입니다..ㅜㅠ

진짜로 드링킹 요구르트는 몸에 좋을거 같은 착각을 했던 나란 여자 바보같은 여자..

 

각자 약한 음식이 있겠지만 전 물먹는 하마 유형이라 딸기우유나 드링킹 요구르트를 못끊는 편입니다.

대신 초콜렛이나 아주 단 음식, 빵 종류에는 별 미련이 없어요. 달큰하고 입안이 텁텁해져서요. 이런게 바로 과자 안좋아하는 어른이 과자를 대하는 기분인가? 할 정도죠.(어른이 되면 과자 싫어진다더니 전 탄수화물 중독인거 같습니다. 끊기 시작하면 잘 참는데 끊는게 잘 안되요.)

언제나 우유나 프렌치카페같은 건 칼로리 한번보고 그래 하루에 이런거 하나쯤은 먹어도 돼.. 하곤 실제로 3~4개는 먹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할때 운동은 꼬박꼬박 잘 하는데 식사조절을 잘 못하는 타입이죠.

결국은 내 돈내고 센터나 비만클리닉을 등록하고 나서야 그 돈이 아까워서야 식사조절이 가능한 지경이니까요.

 

요리놀이하다가 백숙도 만들고 찹쌀넣고 닭죽도 만들었는데...ㅜㅠ

역시 곤약이랑 야채나 볶아 먹을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1
124233 국대와 관련된 월드컵 뒷 이야기에요. [13] soboo 2010.07.01 3788
124232 오랜만에 오뎅국수 [9] 푸른새벽 2010.07.01 3548
124231 이 가방 브랜드 아시는 분 [6] 트뤼프 2010.07.01 4165
124230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12] 사람 2010.07.01 4860
124229 잘 들어봐, 어려운 이야기야. [18] art 2010.07.01 5865
» 우연히 발견한 :조폭이 되기위한 몸불리기 강좌 ;;; [10] 29일 2010.07.01 6583
124227 출퇴근용으로 가볍게 탈만한 자전거 뭐가 있을까요 [5] 사람 2010.07.01 2327
124226 지옥에 가더라도 키스를 하고 싶은 사랑이 있나요? - 신의 손 <로댕展> - [8] 질문맨 2010.07.01 3945
124225 박용하에 대한 기억들은 [13] 산호초2010 2010.07.01 5176
124224 4:44의 순간, 여러분들도 흔하게 겪으시죠? [11] mithrandir 2010.07.01 3786
124223 사랑이라는 이유로 [3] calmaria 2010.07.01 2090
124222 최저 임금 프레임 만들기 [9] 푸네스 2010.07.01 2797
124221 키에슬로프스키 3색 시리즈 빨강 편 보신 분... [2] 악명 2010.07.01 2212
124220 식단 공개: 이쯤은 먹어야 고급 식단이라 할 수 있겠죠. [9] 걍태공 2010.07.01 4162
124219 하반기 첫날의 아침에도 바낭 : 상반기 결산. [4] 가라 2010.07.01 2298
124218 로드넘버원 망했다고 봐야되나요... 불운의 윤계상. [13] 달빛처럼 2010.07.01 4956
124217 일일 드라마에 완전 빠진 아부지 [10] 푸케코히 2010.07.01 3417
124216 반지 했습니다.(자랑+염장) [14] 분홍색손톱 2010.07.01 7002
124215 라스트 에어벤더 평이 끔찍하군요. [17] DJUNA 2010.07.01 3557
124214 저도 상반기 가요계 [11] 감동 2010.07.01 29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