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평론가 이동진이 캐롤 라이브톡 해설을 하면서 논란이 될만한 표현을 사용했나 봅니다. 

"테레즈가 캐롤을 사랑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여성이었던 거죠." 이런 식의 표현.

논지는 사랑을 씌우고 레즈비언의 프레임을 없애버렸다 인듯,

라이브톡을 예매해 놨는데 안가서 반응을 알 수가 없지만, 듀나님이 줄기차게 fx 콘서트와 더불어 리트윗을 하고 계시네요.


소년이 이티를 만났는데 그게 하필이면 외계인이었던 거죠

지구가 황폐화되어 사막으로 변했는데 하필이면 sf였던거죠


이동진 싫었던 사람도 이번 기회에 다 튀어나오고 정작 블로그는 묵묵부답.





2.


위대한 레보스키나 파고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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