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X맨 시즌 2여서 전반적인 내용은 그닥 흥미없었지만..

 

마지막 승리의 말은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동안 "팀 성향"때문에 다른 아이돌하고 친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웠다는..

 

제 생각은 아무래도..지디&탑이 너무 천재적(or 비범?)이면서 폐쇄적이라 대성이나 승리같은 평범한 애들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대성이나 승리 둘 다 형들 눈치 안 보고 막 나가놀 성격같아보이지만..팀 생활하는 처지에 은근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으로 보이거든요..

가뜩이나 서바이벌 스타일로 팀을 만들어서 어찌어찌 팀 멤버가 되었어도 지디나 양사장의 스타일을 세련되지 못한 일반적인 어린 애가 따라잡는 것도 부담이 컸을 거 같구요

그래서 자기 자신을 포장하느라 그런 "허세"도 키우는 듯하고..

 

그래서 어제 승리라는 친구를 다시 보게 된 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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