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6 21:10
요즘 롯데리아의 사이드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어 햄버거가 생각나면 롯데리아로 가네요.
낯간지러운 그 레이디 버거, 전 맛있게 먹고 있어요. 거기에 크런치 새우, 치즈스틱을 곁들여
같이 먹고 있죠. 지인은 롯데리아 최고 힛트 상품인 불고기 버거와 새우버거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불새 버거를 꽤나 좋아하죠.
사이드 메뉴 때문에라도 다른 패스트 푸드점을 갈 수가 없어요. 게다가 인테리어를 마음에
들게 바꾸었군요. 그 푹신푹신한 의자라니.
맥도널드는 맥카페 광고를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커피맛이 너무 차이가 나요. 처음 맥카페
광고를 시작했을 때 커피를 마시고 반해버려서 커피 생각날 때마다 맥도널드로 갔죠. 그런데
얼마 후, 그냥 커피콩 태운 물을 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가지 않았죠. 근데 어쩌다
설 연휴동안 맥에 갈일이 생겨서 그 1500원짜리 커피를 마셔봤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맛도 다시 좋아졌더군요. 앞으로 한 1, 2개월 정도는 맥카페를 이용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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