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7433857&cloc=


요즘 제일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가 밝혀졌네요.

참,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는 엠넷의 자세는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AOA 지민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우고, 타이미와 졸리 브이 관계를 양념으로 치고, 제시 혼자 이쪽 저쪽 디스하며 이른바 '하드 캐리'하는 것만으로도 참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았었는데...

마지막 한방이 남았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지민과 키썸이가 좋아하는 참가자긴 하지만 아마 결승엔 치타, 제시, 육지담이 올라갈테지요.

치타가 여러모로 보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같은데 지금같아서는 누가 1위냐가 중요하지 않아 보여요.

그냥 저는 지민과 키썸이 듀오로 싱글 한장 내면 좋겠고, 제시 인기 탄력받아 럭키 제이도 잘 되었으면 싶네요.


요즘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은 "난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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