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을 앞둔 여친의 생일이 이번주 금요일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요.

생각했던곳은 삼청각, 탑클라우드, 가회헌 이 정도에요

제 딴에 괜찮다고 생각나는곳이 저 정도밖에 없네요.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못해서 프로포즈겸 생일 식사 겸 해서 갈 곳이라

단 둘이 있을 수 있고 가볍지 않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껍데기에 소주만 먹던 저라서 그런곳 찾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넘치고 넘치는 질문글에 귀찮으시더라도

생각나시면 한 자 적어주세요

 

본인의 경험 또는 본인이 줏어들은 경험이

누군가의 하루를 행복하게 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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