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 14:05
삼호 주얼리호 석선장 몸속의 탄환 1발은 우리 해군의 것이라는 국과수 조사 결과가 나왔답니다.
군에서는 좀 더 신중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구요.
물론 새벽시간에 피아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 아군의 탄환이 인질들한테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그 정도로 이번 작전의 위험성이 매우 컸다는 것은 부인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다른 나라에서도 인질과 해적이 뒤섞인 상황에서 군사작전을 통한 진압을 한 적이 있는지요?
그리고 인질의 안전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고도의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가 (중무장을 했지만) 정규 훈련을 받지 못한 해적들을
진압한 것이 그토록 경천동지할 쾌거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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