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김희선이 나온 '달짝지근해'를 보면서 카메오 참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고, 약사로 나온 염혜란은 다른 작품들(걸캅스, 더 글로리 등등)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연극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고 비교적 최근에 유명해진 분이기에, 나이가 꽤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대충 황정민, 이정은 정도의 나이로 예상) 1976년생이더군요. 오현경, 고현정, 염정아 이 분들보다 나이가 적은게 약간 놀라웠습니다.


염혜란과 같은 나이의 1976년생 배우로는 유선, 강성연, 박선영(부부의 세계)이 있고, 비슷한 나이대로 가면 라미란, 이태란, 우희진, 최지우, 김희선, 김현주, 최강희, 채정안, 엄지원 등이 있네요.


배우 본인에 대해선 별 관심 없다가, 검색을 해보고 나서 놀라고 이런 것도 외모지상주의의 폐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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