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택시타고 귀가하러 갔다가 저수지에서 시체 발견.

하의 탈의된 상태로 저수지에 엎드린 채로 사체 발견. 성폭행 흔적에 이빨이 네 개 부러지고 장기 파열로 사망 추정 중.

택시 기사 추적중이라는데,  이 사람이 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거의 확실한 것 같군요.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섭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 범인은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사형제도에는 회의적이지만, " 그 놈이 그러한 반인륜적인 일을 한 게 확실하다면 죽여도 좋다" 라는 입장이죠

아울러 이런 기사에도 쓰레기 댓글로 고인을 능욕하는 쓰레기들도 형사처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 언제부터 이렇게 흉포해졌을까요.

 

저는 이제 대낮에만 택시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기사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2720300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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