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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과 이태권의 쟈켓사진이 안타까웠던 프리랜서.

2012.06.30 09:41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6858

손진영과 이태권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앨범 쟈켓은 이렇습니다.

둘 다 소속사는 부활엔터구요.

뭐랄까 경리보는 직원한테 사진한장 건네면서 "이거 자네가 한번 만들어봐"해서 뚝딱 만든 퀄리티 같아요.;;;

어쨌든 안타까운 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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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2.06.30 09:43

저 불기둥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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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6.30 09:47

저 불기둥은 이런 느낌을 원한 태원형님의 요구 아니었을까요?

디자이너의 문제가 아니라, 태원형님 취향일수도요.ㅎ

뭐랄까 드래곤볼 기 모아서 몸주변 불꽃 생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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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트

2012.06.30 09:51

그나저나 태권군은 더 귀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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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2012.06.30 09:59

아 저도 누군가의 팬으로서 저런 제안을 하는 프리랜서의 심정이 너무나 공감가네요.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되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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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

2012.06.30 10:24

소위 말하는 리어카 야매 CD 스타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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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2.06.30 10:27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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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김특공대

2012.06.30 11:14

뭐 어떻길래 ㅋㅋ 라고 클릭했다가 정말 깜짝 놀랐네요. 위에는 포토샵 필터 무한 적용 느낌이고(폰트도 최악...아니 단 한 군데도 나은 곳 없음 ㅜㅜ ) 아래는 한때 유행하던 노출과다 사진찍기 느낌....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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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

2012.06.30 11:16

휴게소 스타일이죠
정말 돈들이기 너무 싫었나봐요
아니면 팬 대상으로 공모전이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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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

2012.06.30 11:20

어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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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2.06.30 11:23

와 이건.......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이돌 팬 하면서 봤던 (장미가족의 포토샵 교실 같은 데서 어깨 너머로 배운 분들이 만든) 축전들 보다 못한 수준인데요.
당장 지금 아이돌 팬들이 팬사이트 작업하는 거야 수준급이니 차치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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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

2012.06.30 11:34

제가 만들어도 저거보단 낫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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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uga

2012.06.30 11:38

요즘 자켓 트렌드는 그냥 잘나온 사진 하나에 달랑 제목 하나만 넣는 수준인데,
그래도 이건 효과란 효과는 정성스럽게 다 썼네요. 폰트도 다양하게 하고, 음영도 넣고, 레이어 겹쳐서, 투명하게 하고, 블러도 넣고, 없는 부케꽃도 삽입하고... 정성은 들였는데, 디자이너의 취향의 문제인 듯? 과유불급? 포토샵 막 배우신 분의 지나친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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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giri

2012.06.30 11:46

이게 정말 뭔가요;;;
저딴 폰트로 넣을거면 차라리 글자를 넣지 마!ㅜㅜ
충격과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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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

2012.06.30 11:51

한때 유행하던, 축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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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2.06.30 12:02

우와.. 오랜만에 보는 애매한 폰트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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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2.06.30 12:50

부활 하려면 한번 죽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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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red

2012.06.30 12:56

연락 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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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2.06.30 12:57

부제 : '위대한 탄생의 결말' 혹은 '위대한 탄생 탑3 1년뒤에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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