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친이지만 정우성은 못하는데 이정재는 할 수 있는 게...욕망에 사로잡혀서 선과 악을 왔다갔다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캐릭터 연기는 최고인듯...어제 마지막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었거든요..오늘 마지막 장면은 더했지만..

 

2. 확실히 강선영이랑은 척을 지게 된 듯 하고..시즌2의 여주는 윤혜원이 되려나..윤혜원 캐릭은 참 흔들리지 않아서 좋은 듯요..머리도 좋고..

 

3. 마티즈를 타고 온 고석만 캐릭을 보여줄때 왠일로 차를 자세히 보여주지 했는데...헉...

 

4. 이 정부 들어서 허구헌날 욕먹는 게 법무부장관이라 그닥 힘이 없는 자리인 줄로만 알았는데...사실 엄청난 자리였네요..

 

5. 진짜 이성민 캐릭터 퇴장할때 저는 약하게나마 저항하거나 복수할 줄 알았어요....근데 역시 작가의 지론은 사람은 못 고쳐쓴다인가봐요..

 

6. 아직 안보신 분들께 영업합니다..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온 드라마라 볼만합니다요..


7. 제일 최고의 캐스팅은 주진건설 사장인듯...진짜 얼굴에 나쁜 놈 써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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