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페라라 남편이 백인인데 estoy  muy  orgulloso de ti라고 난 네가 자랑스럽다고 바비에게 스페인 어로 말합니다. 페라라가 고쳐 주고요. 경제 활동은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도 안에서 스페인 어 배우는 듯 한 장면이 있네요. 이것도이번 여름 스파이더 맨 애니에서 스페인 어 쓰인 장면처럼 변화하는 미국 사회를 보여 주는 거 같긴 해요.그러고 나서 si se puede라고 하니 페라라가 정치적 슬로건이라고 하는 이유가


https://www.google.co.kr/search?q=si+se+puede+meaning&client=ms-android-samsung-rvo1&sca_esv=562305725&source=android-home&source=hp&ei=ikn0ZKaxOdnh2roPieq_6AU&oq=si+se+pu&gs_lp=EhFtb2JpbGUtZ3dzLXdpei1ocCIIc2kgc2UgcHUqAggDMgcQABiKBRhDMgUQABiABDIFEAAYgAQyBRAAGIAEMgUQABiABDIFEAAYgAQyBBAAGB4yBBAAGB5IrDVQhAhYyB5wAHgAkAEAmAGyCKABshmqAQsyLTQuMi4xLjctMbgBAcgBAPgBAagCD8ICAhApwgIFECkYgATCAgsQKRiDARixAxiABMICBxApGA0YgATCAggQLhixAxiABMICERAuGIAEGLEDGIMBGMcBGNEDwgILEAAYgAQYsQMYgwHCAggQABiABBixA8ICBBAAGAPCAgcQLhiKBRhDwgIOEC4YxwEYsQMY0QMYgATCAgUQLhiABA&sclient=mobile-gws-wiz-hp



https://www.today.com/popculture/news/america-ferrera-husband-barbie-cameo-rcna96031

실제 페라라 남편이래요


https://www.distractify.com/p/si-se-puede-barbie


저런 정치적 의미 외에도 페라라가 나온 kick it up에서도 나오는 표현이고 역시 여성 인권 신장 높이는 영화입니다


딸은 잽싸게 문화적 전유라고 덧붙이는데 여기서 오바마의 Yes we can이 유래하거든요






몇 년 전에 외국 친구가 한국 오면서 바비 인형을 선물해 줬는데 스페인 산이었고 포장지에 흑인 백인 히스패닉 바비가 찍혀 있더군요. 당연히 저를 위한 게 아니라 선물 수령인은 따로 있었죠. 걔가 안  좋아해서 그렇지. 가져다 준 친구는 애기 인형보다는 낫다 싶어 사 왔답니다. 바비 영화 초반을 보니 그 기억이 소환되더군요.


<밤쉘>에서 기억남은 건 완벽한 금발 미인 샬리스 테론이 힐을 벗자 발꿈치에 붙어 있던 반창고였죠. 저 여신같은 미인도 힐 신으면 생채기 남는구나 싶어서 지상에 내려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바비의 마고 로비 역시 발을 지상에 붙이면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딸이 엄마보고 샤이닝 능력 있느냐고 물어 보는데 그 또래 애가 영화 샤이닝을 알까요?



집 식구가 vod 다운받은 걸로 봤는데 솔직히 저한테는 극장용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개봉 당시부터 ott나 케이블 용으로 생각했습니다. 한 번 봤으니 충분합니다.  ㅁ마고 로비는 헐리우드 대형 제작사 주연으로서 적절한 매력을 뽐내고 이 영화는 사실 케이트 맥키논때문에 관심가졌네요




https://youtu.be/TNIp4o6vE8k?si=NSCMREAPvAFnLYd7


라이언 고슬링 보고 있노라니 액슬 로즈 흉내내던 탐 크루즈가 


예전에 타이라 뱅크스가 <라이프사이즈>에서 인형 연기했던 적 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90
124323 에피소드 #56 [2] Lunagazer 2023.09.25 79
124322 프레임드 #563 [2] Lunagazer 2023.09.25 76
124321 [왓챠바낭] 어떤 일이든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하면... 음... '외계인 삐에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9.25 396
124320 어떤말이 맘에 드세요 [2] 가끔영화 2023.09.24 270
124319 이연걸의 소림사 [3] 돌도끼 2023.09.24 274
124318 [나눔 완료] 26일(화)까지 메가박스에서 <구니스>나 <위대한 개츠비> 보실분 계신가요. [1] jeremy 2023.09.24 173
124317 프레임드 #562 [4] Lunagazer 2023.09.24 91
124316 [티빙바낭] 간만에 아주 짧은 영화!!! '언씬'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9.24 304
124315 디플에 꽤 재밌는 신작영화가 올라왔네요. [15] LadyBird 2023.09.24 921
124314 로키 시즌 2 티저 예고편(10월 6일 공개) 상수 2023.09.23 158
124313 잡담 - 당근마켓에서 당근, 로켓배송보다 더 빠른 배송, 어른의 태도 - 중년의 태도, (추가) 남이 틀린만큼 나도 틀렸다는 걸 알았을때 [5] 상수 2023.09.23 304
124312 가렛 애드워즈의 오리지널SF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를 보고(스포 좀 있음) [2] 상수 2023.09.23 263
124311 오늘 알게된 힘빠질 때 들으면 힘나는 신인걸그룹 노래 하이키(H1-KEY) - 불빛을 꺼뜨리지마 상수 2023.09.23 118
124310 디플 - 무빙 다 봤어요. 노스포 [3] theforce 2023.09.23 485
124309 프레임드 #561 [4] Lunagazer 2023.09.23 103
124308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 샀습니다 [7] 2023.09.23 406
124307 [더쿠펌] 돌판 문화를 스포츠판에 가져와서 빡쳐버린 스포츠 팬들 daviddain 2023.09.23 366
124306 유행어의 어원 - "상남자"의 사례 [15] Sonny 2023.09.23 528
124305 디즈니플러스 [12] thoma 2023.09.23 436
124304 [티빙바낭] (더) 옛날 옛적 할리우드는... '바빌론'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3.09.22 3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