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2시즌 1-4

2020.12.02 22:12

daviddain 조회 수:339

1시즌의 사건 해결 후 해리 앰브로스는 고향에서 벌어진 사건을 맡는데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관되어 있고 범인이 어린아이입니다.
식물광인 해리는 식물에 대한 지식으로 범행 방법을 알아 냅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와 관련된 죄의식을 다시 느끼게 되고 이 점으로 범인 줄리언과 친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1시즌부터 해리는 범인과 자신의 공통점을 파악합니다. 3시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이 그렇죠.

4회까지 빌드업이 이루어지는데 유전,미드소마를 의식해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소설 원작이 있던 1시즌이 스릴러로서의 밀도가 있었다면 2시즌은 밀도가 떨어지고 작위적인 듯 합니다.

캐리 쿤이 나와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데 남편 역시도 나옵니다. 남편이 풀리처 상 작가이자 배우군요.


흑인 레즈비언 경찰도 흔해진 듯 하네요.<헌터스>에도 등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194
124211 역대 최고의 염장질녀 [31] 가끔영화 2010.06.10 6836
124210 "여름엔 여자들 옷 못벗어 환장.. 가슴은 죄의 결과라 호떡 두개로 덮고 다녀" [16] 黑男 2013.04.21 6835
124209 진중권 치매? [93] soboo 2012.02.25 6835
124208 김태희씨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 종류의' 연예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27] nishi 2010.09.19 6835
124207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 [49] 라곱순 2013.06.14 6835
124206 [19금?]SNL 아이비편 요약.- 웃긴 내용 없음!!!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9 6834
124205 에릭의 법정스님 모욕 [31] mii 2011.08.12 6834
124204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장만하는 관습은 왜 그런건가요? [34] 미리 2011.03.17 6831
124203 홍익대...참 여러모로 화끈한 학교네요 : 일베교수 잘렸대요 [18] soboo 2014.05.13 6825
124202 낄낄거리며 읽은 책 있으신가요? [53] 칼리토 2014.08.26 6823
124201 (바낭) 지하철 탈 때마다 이 나라가 절망적이라고 생각하는게... [47] 그런 잉여 또 없습니다 2012.10.24 6822
124200 가난에 대한 열등감 [9] march 2010.06.20 6820
124199 [듀숲]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사장님의 고양이 채식 드립. [13] Paul. 2011.05.06 6819
124198 강아지와 산에 갈 때면 생기는 일.. [14] being 2010.08.01 6817
124197 인천 (중구청 인근의) 맛집들~ [11] a.앨리스 2013.07.17 6816
124196 썰전 2회 - 아빠 어디가 대본 공개.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1 6816
124195 영화관 조조시간이 점점 앞당겨 지더니... [32] 가라 2012.07.17 6814
124194 [공지] '타이거 릴리스' <늙은 뱃사람의 노래> 게시판 회원에게 20% 할인 (5월 9일까지) DJUNA 2013.04.29 6813
124193 추월당했다고 기분나빠서 고속도로 1차선에서 차를 세우다니;;; [19] 겨울3 2013.08.08 6812
124192 빅토리아 최강창민 [15] 사과식초 2013.02.25 68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