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12: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12207195&code=910302
2005~2008년 한국에 머물렀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시절 작성된 전문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다혈질(hot-tempered)에 대부분의 정책적 이슈들에 대해 상당히 제한적인 지식과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반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정치적 인물로 외교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능숙한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졸 학력으로 국제 무대에서는 신참(newcomer)이지만 확고한 견해와 신념을 가진 인물로 묘사됐다.
다혈질 ㅋㅋ 덕분에 나라경제도 다혈질적으로........
노무현은 우리나라에서도 'newcomer' 였는데..뭔가 씁쓸해지네요.
2주년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말이지요..
내년 대선이 오기전에 newcomer가 나타날까요 과연?
2011.05.03 12:17
2011.05.03 12:18
2011.05.03 12:25
2011.05.03 12:52
2011.05.0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