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21:12
문재인씨 이야기는 경제분야는 인재풀이 부족했다는 이야기군요..
결국 재벌(삼성)이 경제분야 인재를 싹쓸이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친삼성 인사들을 쓸 수 밖에 없었다.. 뭐 그런..
우리나라 경제분야가 미국에 종속적인 것도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통들이 많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결국 노무현은 관료들과 싸우다가 실패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노무현 이야기가 나오면 늘 따라오는 것이지만
독고다이는 안된다..
어떤 세력을 이루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투사도 필요하지만 전문가도 필요하다 이거죠..
FTA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네요..
위키리크스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고..
노대통령의 글을 보면
전에는 잘 몰라서 서비스업 이야기가 자꾸 나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서비스업이라는 것이 결국 금융업 이야기였나 봐요..
노대통령이 생각한 것은
미국의 월가가 한참 돈놀이로 돈을 버는 것을 보면서.. (IMF도 그렇고..)
우리도 그런쪽으로 나가보자는 생각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미국이 쫄딱 망하는 것을 보고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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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를 크게 나눌 때 제조,건설,금융,서비스 이런 카테고리로 나누죠.
서비스업은 지식 또는 기술을 용역으로 제공해주는 업태이지 금융업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