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좋은 일만 있었네요 

하는 사업이 운좋게도 코로나 특수를 누리게 되어 꽤 크게 사업이 번창했습니다.

좀더 무리해도 되었지만 자제하고 적당선에서 잘 유지한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 애가 약간 몸이 안좋았지만 다행히 건강하게 회복 되었고 와이프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잔소리꾼이고 ㅎㅎ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많이 하게 되서 몸이 많이 좋아졌네요 살도 많이 빼고 ㅎㅎ 확실히 살을 빼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특히 1년에 네 다섯번 치던 골프에 다시 빠져들어 올 여름과 가을에는 거의 잔디에서 살았..

 

공놀이 좋아하지 않은 와이프에게도 골프를 억지로 시작시켰는데  잘생긴 프로를 소개 시켜준게 적중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할수가 ㅋㅋ

동반 라운딩을 많이 못했지만 내년에는 자주 나가야겠어요 와이프는 백돌이 깨고 전 싱글 진입을 목표로!

하지만 자식농사보다 더 쉽지 않은게 골프라는거 ㅎ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처럼만 보내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쉽게만 흘러가진 않겠죠

물론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빌구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