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하니 조성찬이 백혜련보다 딱 3표가 더 많아 조성찬이 야권단일후보로 선출이 되었는데 조성찬이 얻은 표 5개가 옆동네에 사는 사람으로 드러났다는군요. 당연히 사표가 되는거고 백혜련이 이긴건데 통진당하고 이정희는 여론조사의 한계라며 민주당의 재경선 요구를 묵살했다네요. 안그래도 민주당 지도부가 당외인사들과 야합했단 말을 듣고 있는데 이것까지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겠죠...
지나가다가 / 1) 옆동네 사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무려 '옆동네 통진당 사무실', 한 곳에 한 통도 아니고 다섯 통 ... 2) 게다가 KT 등재부 ARS 실행한 데는 통진당에서 추천한 여론조사기관 ... 3) 심지어 그렇게 전화건 기초 데이터가 되는 KT 등재부 데이터 샘플은 중앙당에서 내려보낸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