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705n32625


(참고로 전 어느 한 쪽 성별의 편이 아니라, 불합리함을 당하는 대상의 편입니다)


오전 시간은 '여성전용'이고, 시간 내서 차 타고 방문한 남성은 거절 당하고 돌아간다네요.

네, 이게 명백한 '남녀차별'이란 걸 모르는 여성(그리고 일부 남성)분들이 꽤 많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일부 남성들도, 이에 무뎌져서 차별이란 생각마저 못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해요)


차라리 애초에 여성전용 헬스장, 이런 컨셉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남성전용 헬스장도 있으면 좋겠구요. 저도 눈치 안보고 가끔 시원하게 웃통까고 헬스하고 싶거든요)


사실 여성전용/남성거부는 주변에서도 흔합니다.

카페를 운영했었던 남자가 카페 알바 면접에서 거절당했다거나

(그렇다면 이 세상 그 유명한 쉐프와 파티쉐는 왜 죄다 남자일까..)


원룸/오피스텔 구인 광고도 '여성 선호' '여성만' 이라는 문구도 꽤 흔히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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