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30 17:39
출처: http://infographickorea.com/?p=2559
통계청 통계도 마찬가지로 안습입니다.
주변의 이야기는 사태파악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2013.06.30 18:01
2013.06.30 18:13
2013.06.30 18:22
2013.06.30 18:3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80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433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3054 |
오늘 논쟁을 보며 여전히 가사노동은 온전한/ 사회와 가정 유지에 필수불가결한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구나 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더더욱 한 사람이 버는 부부라도 여전히 직장에서 자신이 업무하는 만큼 가정에서 가사노동을 하는 것 역시 고되고 가치있는 노동임을 인정한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터와 가정이 분리되어 있어 가정에 돌아와 거는 그 기대 덕에 퇴근도 없이 눈붙일 때까지 근무상태라는 거 이해할 수 있음 좋겠다 싶구요. 주말도 없고 일터와 가정이 공간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분리되지 않죠. 결국 하루 열 몇시간의 근무시간으로 휴일도 없이 계속 일하게 되는 거요. 저는 삼주만 야근+주말 근무하니까 사람이 피폐해지던데... 진심 결혼하신 분들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