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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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LG에서 짤리고 난뒤 LG.
김성근 감독이 SK에서 짤리고 난뒤 SK.
이쯤되면 김성근 감독의 저주 -김성근 감독의 의도와는 무관할지라도- 라고 불려도 될듯 합니다.
그나저나 SK는 총체적 난국이군요.
오늘 경기 잠시 봤는데요, 이만수 감독이 그 상황에서 윤길현을 올려보낸건 무리수가 아니였나 싶어요.
경기내용도 참 안좋고.
사사구가 많고 밀어내기 점수를 주는건 참.
부상선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제가 알던 예전의 '강한 SK'의 모습은 사라진듯 합니다.
2012.07.11 21:56
2012.07.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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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쯤 되면 '김성근의 저주'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13] | chobo | 2012.07.11 | 3338 |
그래도 엘지나 sk나 김성근 색깔이 강했던게 사실이죠
이후 선수들이 다른 스타일에 전혀 적응못한것도 사실이구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엘지처럼 10년이 넘어갈 정도는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