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왜 유재석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905105907920&p=starnews&RIGHT_ENTER_TOT=R2


 -  김태호PD "포기할까 했지만 고통 짧지만 추억 길다고"



 김태호PD  "경기가 끝나고 이렇게 힘든 거 하지 말자" 고 했더니 유재석이 

 "더 힘들고 독한 거 해. 이런 거 할 날도 얼마 안 남았어" 했다고 하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아무래도 나이겠죠? 저도 지난주 방송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아 저 사람들 나이를 먹고 있구나....앞으로 점점 이런거 하기 힘들겠지?' 하구요.


 PD가 독종인게 아니라....무도멤버들이 독종이었던거 같아요.

 이렇게....멋진 사람들

 왠지 즐기고 있는거 같아 더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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