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깨진 아이폰 관련 글을 올리고 아직도 못고쳤어요. 정말 a/s 맘에 안 드네요.
금요일 아침에 아이폰 케어센터가 확장 되어 일산에도 있다는 얘기에 인터넷으로주소확인하고 아침에 통화하려니 계속 통화중..
그래서 버스타고 출발 가는 도중 114도 계속 통화중..
Kt프라자에 가서 여기가 아이폰 케어센타냐고 묻고 확인후 번호표 뽑고 한 이십분기다리고 들은 말은 "여기서 접수안받음"
번호표뽑는데다 아이폰 4는 안한다곰만 써붙였더라도 기다리진 않았겠구만요.
끓는 열을 식히고 택시타고 대우a/s센터에 도착했는데 안열었음.kt프라자에서 안내해 준곳을 물어 찾아갔는데 말이죠.
이와중에도 꾸준히 114는 통화도 안되구요 ㅠㅜ
오늘은 서울에 갔는데 한줄 크랙도 무상리퍼도 안되고 재고도 없데서 결국 신랑이랑도 싸우고 그냥 돌아왔어요.
아....여태 살면서 핸드폰 a/s 물량 재고가 있는지 본인이 알아보고 센터에 가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네요.
전화도 잘 안터지고 여러모로 애로 사항이 꽃피는 나날들 입니다.
아이폰님 정말 모시고 다녀야겠어요.
아! 그때 답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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