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늘 감자별 잡담

2014.02.25 21:51

로이배티 조회 수:1301

- 장율, 수영 커플은 오로지 치킨 PPL 하나를 위해 등장하고 정말로 치킨 PPL만 하고 사라지는군요. ㅋ 아마 스노윙 치킨인가 그랬을 겁니다. 아는 사람들 페이스북에서 보고 평이 좋길래 먹어 보았으나 짜고 달아서 반도 못 먹었던 굴욕적인 기억의... -_-;;


- 여진구 말 잘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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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승마를 배웠나 했더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사극을 자주 찍어서 말 타는 장면을 많이 경험하다보니 대충 익숙했던 거라고. ㅋㅋ

 뭔가 좀 쌩뚱맞기도 했고 특별한 마무리도 없는 에피소드였지만 모처럼 내내 발랄한 준혁의 모습은 보기 좋았고 그 와중에 수동은 훌륭하게 찌질했고 민혁은 적절하게 잘난 척을 했으며 왕유정과 노송은 늘 하던대로 성질을 부렸고 길선자는 코믹하게 김칫국 마시기를 시전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네요. 피식피식 웃으며 재밌게 봤습니다. 


- 김정민네 가족 이야기는... 김병욱은 정말 별 거 아닌 일로 한 순간에 유명인이 되어 버리는 에피소드를 좋아한다 싶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얘기가 몇 개야. ㅋㅋㅋ

 김정민은 참 특이한 게, 사람들에게 연기 못 한다는 소리 참 많이 들었고 요즘도 자세히 뜯어 보면 딱히 잘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게 또 대충 이 시트콤의 이 캐릭터와는 잘 맞아서 위화감이 없어요. 작가들의 능력인지 본인의 역량인진 모르겠으나 암튼 참 훌륭하구요. 극중 캐릭터도 재밌어서 이 분이 주인공인 에피소드 치고 재미 없었던 게 별로 없었던 듯. 

 그리고 유난히 김정민 & 최송현 에피소드들이 그냥 소소하게 공감가는 게 많아요. 그렇죠. 정말 얼굴만 확인하고 싶을 뿐인데. 궁금해 환장하겠죠 그런 상황이라면. 다만 저라면 바로 얼마 전에 했던 삼보 일배가 아까워서라도 그 짓은 안 합니다. ㅋㅋㅋ 게다가 함께 사는 분도 예쁜 여자에 환장하시기 때문에 그냥 둘이 손 잡고 같이 보러갈 듯. <-


- 내일 카메오는 신애양이군요. 언니도 데리고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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