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종합 잡담

2013.08.05 16:51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2097

걸그룹 잡담을 하려다가 로이배티님이 어느정도 떡밥 소화하신거 같기에 저는 걸스데이 특화잡담으로.

(원래 걸그룹 잡담 계획도 걸스데이, 에프엑스 잡담이 90% 비율이였던지라. 에프엑스 종합 잡담은 다음 기회에. 

더불어 에프엑스는 저 아니여도 말할 사람들도 많고요. 약팀 우선 원칙에 따라서.)




1. 신곡 '말해줘요'


http://youtu.be/DLXX6nNztAU




기대해, 여자대통령 2곡 연속 섹시로 갔으니 한템포 쉰다는 느낌으로 귀엽게 가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노래 안좋네요.


'나 어때'나 '반짝반짝' 정도로만 빠졌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보면은 디싱에다가 뮤비도 없는거 같고, 그렇게 야심찬 활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보너스 트랙 같아요. 얼마전 포미닛이 물좋아?로 1-2주 활동했던것처럼요.


'섹시컨셉'보다는 '귀염/청순 컨셉'을 원했던 팬들에게 주는 선물인거 같기도 하고요.


더불어서 '우리 아직도 귀염떠는거 가능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마치 '소말' 다음에 'oh!'로 귀염 컨셉으로 백했던 소시처럼.





2. 불후의 명곡 쿨편. 


-토크


http://youtu.be/jZpunsB72Is




-무대(어찌된 일인지 이 친구들 무대만 짤렸네요. 오디오 버전만 있네요. 다른 가수들꺼는 멀쩡한데 말이죠.)


http://youtu.be/7gFknILSAqI




앞에 다른 가수들 무대를 보면서 변하는 표정이 마치 '아 이런 X됐다. 다들 저렇게 준비해서 왔구나.'하는 듯한 표정이였어요.


특히 민아,소진이 표정이. 물론 어디까지나 전지적 궁예시점.


솔직히 초반에 발라드스럽게 부를때 괜찮았고요. 뒤에 댄스로 확 바뀔때부터는 뭔가 민망했어요. 안 신난데 신나해주세요하고 강요하는 분위기랄까요.


어쨌든 이런 프로에 게스트로 나왔다는 것에 의의를.


음악 방송 말고 예능 나오는걸 제가 좋아하거든요. 스타킹류의 병풍패널 빼고요.


걸데는 언제쯤 라스 나올 군번이 되려나.





3. 민아 인기가요 mc 입성.


http://youtu.be/BSJt5d-xfvo


-개오글거리지만 참고 봅시다.



'월드컵 가수 미나'와 아직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 민아가 인기가요 mc가 됐군요.


사실 인기가요 거쳤던 여자mc 면면을 보면...


아이유, 설리, 구하라, 니콜... 냉정히 말해서 민아보다 아래급은 단 한명도 없죠.


그래서 민아가 인가 mc 됐다고 했을때 좀 놀랐습니다.


인가 피디가 민아를, 걸스데이를 잘 봤네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어쨌든 걸데 정말 많이 컸구나 ㅠㅠ 










4. 유라 종합 잡담.


유라가 포미닛 남지현, 레인보우 고우리에 이은 '3대 사랑과전쟁돌'이 됐습니다.


개오글거리겠지만 참고 봐야죠.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59166





더불어서 '무작정 패밀리3'에도 캐스팅 됐네요.


클라라와 함께 피지컬 자매를...(피디양반 취향이 확실하군요.)




하지만 솔직히 'B급 아이돌' 행보 같아서 좀 불만스럽네요.


근데 또 아직은 이정도가 현위치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마지막으로 바보 유라 최신 버전 몇개.



-유라의 매력은...


http://youtu.be/ciRuHcsDqgk





-게임중독자 유라


http://youtu.be/2GUR-ybIdWU





-과자중독자 유라


http://youtu.be/hpZwdjlFKHE




-짜키(차 키)를 줘 짜키(차키)!!


http://youtu.be/ln0xqIkn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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