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4 01:11
http://twitpic.com/4955i7/full
홍콩이 본가인 완탕전문점...이라는(저도 잘 모름다.) 청키면가(忠記麵家) 홍대점...
혼자 먹으러 갔다가 maxi <- 이 인간이랑 맞닥뜨렸습니다.
무려 여자친구를 대동하고 왔더군요. (이 상황에서 전 이미 패배.)
(아니 그보다 그게 뇌내망상이 아닌 실재함에 놀랐습... 퍽퍽)
여튼 사진은 완탕 수교 추가주문 접시입니다.
사장님께서 밑에 계란면 살벌하게 깔아 주셨더군요. 서비스인 듯.
이 집이 가격이 좀 비싸던데 계란면 전량수입이라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메뉴의 '완탕면'이나 '수교면'은 비싼데 완탕 수교 추가주문은 덜 비싸서....
일단 저 사진은 오늘 그냥 맛뵈기고 자세한 리뷰는 며칠 뒤에 총총.
2011.03.14 01:31
2011.03.14 01:31
2011.03.14 01:33
2011.03.14 01:42
2011.03.14 01:56
2011.03.14 06: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45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032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074 |
13 | 요즘 정치판 이야기 중 [2] | 가끔영화 | 2011.03.14 | 1049 |
12 | 그 날 이후 / The Day After | 후루룩™ | 2011.03.18 | 1120 |
11 | [바낭]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 한 곡. | 로이배티 | 2010.12.24 | 1217 |
10 | [추억팔이] 갑자기 듀게 떠나간 분들중 한분이 떠오르네요. 그 영화는 쇼트... [5] | 쵱휴여 | 2013.06.27 | 1524 |
9 | [사생활바낭 작렬] 살이 찌고 있어요.. [4] | 가라 | 2011.09.20 | 1857 |
8 | 뒤늦게 본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스포 많아요) + 올라 피츠제럴드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6] | 사소 | 2013.11.17 | 1988 |
7 | (아마도 나혼자 하고 있는 디아블로3 이야기) 온몸에 키스 자국 새겼어요! [5] | chobo | 2013.02.20 | 2220 |
6 | [바낭] 모 초등학교 교사 건과 관련해서 - 공무원 징계 양정 등에 대한 규칙 [14] | 로이배티 | 2013.05.30 | 2590 |
» | 청키면가[忠記麵家] ㅡ 새우완탕+수교(물만두)+국물. [6] | 01410 | 2011.03.14 | 2647 |
4 |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볼은 우루과이 포를란 [2] | 어둠의속 | 2010.07.12 | 2656 |
3 | [바낭] 생각보다 뛰어난 제 시력에 절망했습니다. orz [9] | 로이배티 | 2011.06.08 | 2702 |
2 | 으악 제 듀게 리플이 막 온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녀요 [5] | 데메킨 | 2011.12.20 | 4005 |
1 | 그냥 절 무시해주시고 [25] | 가끔영화 | 2011.03.15 | 5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