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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100명에게 메세지를 받아 프로포즈 하신 분

2010.11.23 14:16

chobo 조회 수:3183

원문링크 : http://www.kimchi39.com/1326

아, 부러우면 지는거다.

훗, 결혼따윈. 내겐 PS3가 있잖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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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핑킹오브유

2010.11.23 14:19

표절이란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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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2010.11.23 14:22

표절이면 어때요.

댓글
무비스타

2010.11.23 14:25

예전에 배냥여행다니면서 프로포즈를 했던데, 각나라 갈때마다 그쪽사람과 함께 한글로 한자씩 사진찍어 공개했던 그 프로포즈가 가장 기억이 오래갑니다. 정말좋았어요. ~~

댓글
coffee香

2010.11.23 14:26

김치군 이시네요"~

댓글
브랫

2010.11.23 14:35

아 작년에 뵀던 분. 뒤늦게 동료들이 말해줘서 알았었는데. 행복한 결혼 하시길. (뉴요커 100인은 아니고 '뉴욕의 100인'이군요. :)

댓글
핑킹오브유

2010.11.23 14:40

gourmet//
음, 물론 프로포즈만 했다면 문제가 안 되었겠죠.

그런데 이 분은 글에 자기가 독창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놓은 것처럼 표현을 하시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까지 하셨잖아요.

엄연히 먼저 한사람이 있는데도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댓글
Mr.brightside

2010.11.23 17:39

글에 보면 [ 인터넷에서 결혼한 친구를 위해 사람들에게 화이트보드에 메세지를 적는 Dailyeyes님의 글을 본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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