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2 23:35
참다 참다가 구독율 낮은 주말, 월요일 자정을 겨냥하고 쓰는 불평불만글 하나.
그간 별 악감정(이라 쓰고 별 관심조차) 없던 삼쏭,그러나 어느 순간 광고마다
따라나오는 그 지겨운 휘파람 소리나는 노래를 듣고부턴, 국내 제일도 모자라
사과랑 법정싸움까지 벌이는 글로벌 기업의 광고 음악이 겨우 저 노래 하나란
말인가, 아니면 시청자들을 차츰차츰 중독으로 몰아가 삼쏭하면 그 노래 그게
전략이라면, 적어도 저에겐 실패. 개인적으론 정말 토할 것 같네요. 것도 아니면
귀에 털마개를 쓰고 친밀도에 신경쓰는 너네 왕회장 큰형님의 페이버릿이라도
된다는 거니. 이유야 어떻든,
제겐 올해 들어 가장 지겹고 빤하고 촌스러운 광고음악 0순위 되겠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어도 그렇게 싫은 주제에, 어휴 정말, 꺼버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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