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군대갔는데 고모가 되어갖고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올케언니말 들으니 살이 10킬로그람이 넘게 빠졌다던데.. 안쓰러워요.

이 더울 때 층층시하 이등병..ㅜㅜ 탈영하는 거 아닌가하고 걱정도 되고 하네요.

 

내일 소포 대빵 큰걸로 하나 쏴주고 싶은데..

뭘 보내주면 좋을까요. 님들의 지혜를 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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