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531100441040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이 모 대위(28)를 군에 신고한 이는 언론에서 여대생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25세 남자 대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3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긴 글에서 자신을 정치 단체에 가입한 적도 없고, 단지 국방에 관심이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이 대위를 신고한 취지와는 다르게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만 돌아가는 것 같아 아쉽다"며 당시 대위와 주고받은 트위터 글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대위의 발언 내용도 일부 담겨있다.

현재 이 대위의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로 과거 그가 남긴 글을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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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는 링크에 있어요. 처음에 여대생이라 추측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뭐만 있음 여교수 여대생 여학생 무슨녀 지겹네요.  빵야빵야.  1호선에 내가 만난 별종들은 성별을 가리지 않던데...

육사다니는 친구들 보면 정말 순수하게 고지식한 사람들도 많던데 너무 아깝다 싶네요.

한번 저런 일 있으면 단체생활 힘들 것 같은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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