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268 

 

식목일 행사로 올림픽 공원에 묘목을 심는 행사 20분 참가하는데 임시계단 설치비가 2500만원이었답니다.

물론 임시계단이라 철거비는 200만원이고 행사에 사용한 묘목구입은 225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국이죠.

 

시덥잖은 짓만 벌이면서 홍보에 목숨거는 타입인지라 쓰잘데기 없는 홍보관에는 수십억씩 쓰고 예산안을 여기 저기 분산시켜서

숨겨놓는 식으로 했다고 하네요.

 

기사에 있는 말대로 홍보관 설립할 돈으로 공원을 만드는게 낫지 그깟 홍보관 누가 가서 본답니까;;

누가 그걸 보고 "오오~~오세훈 좀 짱인듯~"한 답니까.

 

기사에 보면 임시계단도 행사 3일전 관계자가 급히 설치를 지시했다는데 오세훈이 직접 와서 보고 지시했을 것 같진 않고

분명 알아서 기어주는 사람들이 지시한건데 전 이게 가장 불만입니다.

알아서 기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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