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19:33
무덥고 습하고 비도 오고.
좀 움직이다 보면 정수리, 겨드랑이, 가슴, 등 심지어 배에도 땀이 축축.
물론 제가 요 몇년 사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서 디아블로하고 미국드라마 보면서 치킨에 캔맥주 흡입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먹어도 살안찌는 사람보다 -사실 저도 그쪽 체형에 가깝긴 합니다만-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사람이 더 부럽습니다.
아니, 여름에 가장 부러운 사람입니다.
하여간 오늘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40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5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566 |
12 | [바낭]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가 출시되었습니닷! & 한글화 소식도!! [15] | 로이배티 | 2013.03.26 | 2708 |
11 | 제 생활에 뭔가 개선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12] | chobo | 2013.04.18 | 2987 |
10 | (백만년만에 하는 정치이야기) 단순무식한 안철수 이야기. [9] | chobo | 2013.04.24 | 2785 |
9 | [스포일러] 에반게리온 Q 잡담 [20] | 로이배티 | 2013.04.26 | 5058 |
8 | 140자 소설,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재밌네요ㅎ | 국사무쌍13면팅 | 2013.05.23 | 1043 |
» |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 같은 날씨. [2] | chobo | 2013.05.28 | 2154 |
6 | (듀숲) 고객을 위한 데이터 오류 정정따윈 절대로 안한다는 농협 [1] | 엘시아 | 2013.06.05 | 1573 |
5 | (바낭) 여러 유명 맛집들의 무례함 [24] | 펭공 | 2013.07.17 | 4694 |
4 | (고양이) 중성화 수술만이 답일까요? [31] | Koudelka | 2014.03.14 | 6037 |
3 | 노키즈 존과 사회 결벽증에 대한 개인적 생각 [6] | 쥬디 | 2014.07.30 | 2210 |
2 | 엘리베이터 추락하는 꿈 [10] | 계란과자 | 2014.08.14 | 4536 |
1 | 인생은 박지원처럼 [1] | 타락씨 | 2020.07.04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