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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시설도 복지도 최고급 '꿈 실현된 직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1961130

 

 

 

1층은 직원들을 위한 까페가 있고, 지하에는 수영장이 있다. 직원식당 또한 외주업체가 맡아서 하기는커녕 호텔 출신 쉐프가 직원들의 식사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 .

이 정도 혜택이 다가 아니다. 모든 직원이 10시에 출근에 6시 퇴근하는 느슨한 제도라 총 8시간 일할 뿐이지만 그 안에 '수영하기' '사색하기' 등 놀고 먹는 시간들이 포함돼 있다.

또, 5년 이상 다닌 직원들부터는 가족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특권이 정해지며, 자녀를 출산했을 시에는 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는 모두 '제니퍼 소트프' 이원용 대표의 '회사에서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독특한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반면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가족형(?) 동호회의 회장직을 10년째 맡고 있는 chobo씨는 "SI 회사에 다니는 친한 동생이 이번에 연봉협상을 하는데 사주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보장해달라고 했더니, 업무시간에 열심히 하면 왜 남아서 일을 하냐는 질책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초과근무수당은 연봉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도 들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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