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4 04:05
그토록 찾아 헤맸던 궁극의 이름풀이...
어찌나 마음을 여기저기 쑤셔대는지 아주그냥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어졌습니다.
내가 이래서 사는 게 계속 이 모양이었구나.
...... 개명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ps. 몇 시간 뒤에 챙피해지면 펑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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