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무릎팍도사' 반말이 욕먹는 이유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240048

 

 

그날 당일 방송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기사에서 언급한 불편한 감정은 전혀 느끼질 못했어요.

재미나게 봤습니다.

 

 

헌데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특이한건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른건가?

 

 

불편한 감정을 느꼈던 시청자들도 있었을겁니다.

헌데 저는 전혀 느끼질 못했으니 좀 어리둥절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또 그것이 기사화되는 걸 보면 "어,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을 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가끔식 보곤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죠.

 

 

노주현은 학창시절 꽤 인기가 있었을것 같아요.

전 그냥 저냥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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