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무릎팍도사' 반말이 욕먹는 이유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240048

 

 

그날 당일 방송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기사에서 언급한 불편한 감정은 전혀 느끼질 못했어요.

재미나게 봤습니다.

 

 

헌데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특이한건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른건가?

 

 

불편한 감정을 느꼈던 시청자들도 있었을겁니다.

헌데 저는 전혀 느끼질 못했으니 좀 어리둥절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또 그것이 기사화되는 걸 보면 "어,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을 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가끔식 보곤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죠.

 

 

노주현은 학창시절 꽤 인기가 있었을것 같아요.

전 그냥 저냥 즐겁게 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2
133 [단상] "내 깡패같은 애인"을 보고.. [7] 서리* 2010.07.28 3007
132 뜨거운 감자, 혹은 김C의 음악. [24] 로이배티 2010.08.04 4915
131 일상에 지친 그대여 가끔영화 2010.08.28 5257
130 대중문화의 세대적 단절이란... [20] 아리마 2010.09.06 4028
129 가히 최강의 이름풀이. [20] lyh1999 2010.09.14 4782
128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50
» 방송 보면서 전혀 느끼지 못한 문제점들을 다음날 기사로 보는 경우 [7] chobo 2010.09.24 3248
126 구글 12살 [2] 가끔영화 2010.09.27 2211
125 여기는 잠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처음 글 써봅니다! [3] chobo 2010.09.29 1847
124 안전지대 (안젠지타이) 내한 공연을 다녀 와서.. [2] mezq 2010.10.17 3147
123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중고로 모두 팔아치웠습니다. 아, 속시원해. [2] 스위트블랙 2010.10.30 1992
122 오늘의 먹부림 + 잡담. [8]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10.31 2607
121 끝내주게 우울한 것들을 좀 추천받습니다. [37] 마나 2010.11.06 4260
120 현실의 대화는 죄다 '홍상수 영화'스러워서 '홍상수 영화'를 좋아합니다. [12] Rcmdr 2010.11.15 3160
119 7살 아이가 부르는 뜬금없는 노래 [1] 가끔영화 2010.11.19 1620
118 이거 한 번 읽어보세요 [7] Johndoe 2010.11.23 2512
117 [바낭] 눈은 무슨~..어린이집 문제가 또 불거졌네요~ 그리고..떡밥성바낭 [5] 러브귤 2010.12.08 2081
116 수혈과 교리 [19] 와구미 2010.12.13 1922
115 [바낭] 회식, 30 Rock, 결혼 [5] 가라 2010.12.22 2105
114 !백업!! 미니스톱 칙힌 [7] 쥐는너야(pedestrian) 2010.12.30 27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