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굉장히 의아합니다  장시간 면접이 지속될때 각이 풀리는 것처럼 뭔가 본모습이 드러났다는 느낌일까요?

 

저는 박근혜의 인상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고운 정말 공주같음 이미지 근데 어제의 그 거만하고 상대를 내려다보는 눈빛 정말 공포스럽더군요 제가 사람 얼굴보고 공포감에 휩싸인건 군대에서 군기반장 보고 처음이네요 그 분도 참 미남이었는데

 

이상해서 검색해 봤더니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말이 있더군요 내가 알던 박근혜가 아니다 평소완 달랐다 섬찟하다 등

 

박근혜가 꼭두각시라는 의견이 있던데 전 이런 박근혜를 보고 드래곤볼의 프리더가 생각나더라구요 항상 일은 유능한 아랫사람에게 시키고 결정적 순간일때 그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했던(ex혹성 베지터 파괴)심지어 나멕크성에서도 최후의 최후의 순간까지 자봉과 도도리아 기뉴에게 존대를 하며 신사같은 모습을 보였던 프리더 이번 싸움은 정말 프리더(박근혜)와 손오공(문재인) 연합 싸움이네요 프리더를 처치하기 위해 베지터(윤여준)까지 합세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2
35 실기시험 대소동 [5] 칼리토 2014.08.07 1732
34 야성이 팔팔하게 살아있는 박영선 의원 [6] 데메킨 2014.05.22 3250
33 [바낭] 이번 주 수, 목 감자별 잡담 [5] 로이배티 2014.02.21 1489
32 [바낭]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잡담 [14] 로이배티 2013.07.10 3836
31 뭣도 아닌 글 - 도서관 열람실 [2] 실험정신 2013.05.30 1342
30 외신기자에게 익스큐즈를 요청하는 센스 [13] 작은가방 2012.12.21 3073
» 박근혜의 어제 토론 태도 왜 그랬을까요? [20] 2012.12.18 6575
28 내각책임제, 어떻습니까? [6] chobo 2012.10.23 1266
27 이쯤에서 다시 보는 레즈비언 부부 아들의 의회 연설 [9] 13인의아해 2012.09.21 7704
26 추적자가 좋았대서 재방으로 보고 있는데... (스포일러) [9] 가라 2012.07.24 2692
25 K리그 서울과 수원.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9 966
24 디아블로3 접속 오류에 관한 잡담. 관련 기사 링크 하나. 블리자드 직원들 고생하겠구만요. 점검 낮 12시에 끝난답니다! [4] chobo 2012.06.06 1321
23 [일상바낭] 한 마리 앱등이를 보았습니다 + 3년. [16] 로이배티 2012.04.25 2267
22 "국민 욕쟁이 김용민"으로의 재탄생 [52] 왜냐하면 2012.04.15 5009
21 지드래곤 표절(의혹)에 대해서 [7] catgotmy 2012.04.10 3170
20 용산부근에 3천만원 전셋집이 있을까요? [10] chobo 2012.03.24 2816
19 깜짝 놀라게 해드릴까요? [26] 닥터슬럼프 2012.03.08 3834
18 바낭)자신이 가장 초라해질 때 [15] 가끔영화 2012.01.05 2655
17 네버윈터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미국 RPG게임과 일본 RPG게임의 차이점은... [6] ACl 2011.10.29 2184
16 [범죄뉴스] 이태원 살인사건 범인 검거 ? [1] EEH86 2011.10.11 21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