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노래들입니다.

 

물론 당시엔 보니 엠 히트곡들이라던가 타잔 보이라던가 터치 바이 터치같은 유로 팝들이 매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긴 했지만 저같은 사람은 이런 음악들이 더 흥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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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 보컬분 목소리 참 좋아해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고개만 까딱까딱 감상용으로도.

이 노래가 '내가 널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파티장 씬에서 흘러나오는데 그냥 반갑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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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Wind & Fire 라는 무슨 배화교 신자들 모임같은 이름을 가진 그룹인데 (코디가 신자일 수도;) 음악성도 꽤 있는 편이라 좋아했어요.

제발 저 헤어스타일이랑 옷차림은 배제하고 봐주세요.흙.

 

 

 

 

 

 

 

 

 

여자 드러머라 처음 나올때 꽤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후속 앨범들이 미국 본토에선 어땠는 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빵빵 터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프린스가 키워준 쉴라  E.

이 앨범이 아직도 창고방에 있더군요. (아득한 이 느낌)

 

 

 

 

이 들 말고 제임스 브라운같은 진짜 지존도 있지만 브라운 옹 음악은 너무 느끼하달까 담백한 맛이 없어서 제 취향은 아닙니다.하하.

좀 더 매니악스러운 그룹들 Dazz band, Cameo,  Bar-Kays니 Chaka-Khan 음악도 기억나고요.

유로 팝같은 단순한 음악들보다는 펑키한 끄는 음이 들어간 음악들이 멋지구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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