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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_아무도 뺏어갈 수 없는 것

2011.01.29 11:58

settler 조회 수:1583

노래만 남겨 두고 지웁니다. 약간의 개인사라...

여긴 밤이고 식탁에 초를 켜놔서 그런지 좀 감상적이 되었네요 킁;

Wherever, whatever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초는 양키캔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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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settler

2011.01.29 12:12

감상에 흠뻑 젖어 쓰다가 유튜브가 안 올라가길래 혼자 화들짝 당황;
소중한 금요일 밤의 감상은 자취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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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티

2011.01.29 12:13

잘 들을게요. 글과 음악 모두 감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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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_rabbit

2011.01.29 12:15

훗 느리시긴 (이건 제 오피스메이트 풍으로 읽어야 해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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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ler

2011.01.29 12:17

제 기준엔 광속으로 한 거라구요 빈정래빗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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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2011.01.29 13:26

좋은 기억들을 압도할 무서운 일을 겪으시면 발 빼시기 전에, 그만큼 settler님을 좋아하는 분들도 기억날 거예요.(이를테면 저?)
촛불처럼 흔들흔들, 바람에 훅 꺼지기 전까지는 꽤 밝고 따뜻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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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ler

2011.01.29 14:16

저도 크림님 포함 이제 눈에 익은 좋은 분들이 많아서 점점 정이 들어 큰 일이에요

저도 곡이 수록된 앨범 사고 싶은데요 저 둘의 듀엣 앨범이라면 참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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