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19:46
머리에 이상있다는게 아닙니다.
어제 동생이 술 먹고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새벽 세시에 제 핸드폰을 빌려갔습니다. 그때 잠이 깨버렸어요.
- 전화 통화의 주인공은 동생의 여자친구였습니다. 허니~~ 나 핸드폰 잃어버렸쪄... 뭐 똑같진 않고 메시지만 같아요 -
그리고 새벽 5시가 되도록 잠이 안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시 잠들었다.. 11시쯤 좀 자려니까.
제가 가진 눈치없는 유전자의 주인공이신 어머니께서 인터폰하셔서 깨우십니다. 또 잠못잤어요.
결국 하루 죙일 낮잠도 못자고 이렇게 저녁까지 왔습니다.
머리 지끈거려요... 만사가 귀찮아요. 오늘 운동도 쌩깟어요.
피곤합니다. 이따 자면 누가 잘때 안깨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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