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22:56
인천에는 첫 눈이 내렸습니다.
최고존엄 이지은 선생님도 미니앨범 Love poem으로 함께 돌아 왔는데 퇴근전에 멜론 차트만 훑어보니 공개 한 시간만에 차트 줄세우기를 하고 있군요.
참으로 가요계의 적폐, 고인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타이틀 곡인 시간의 바깥은 티저 공개때 [너랑나2]아니냐? 했지만 본편을 보고 나니...
정말 너랑나2였네요.
2019.11.18 23:30
2019.11.19 00:21
...엘사 생각하고 들어온 1인...OTL
2019.11.19 00:33
2019.11.19 09:25
은혜롭군요. 내년에는 반드시 유애나에 가입을..
2019.11.19 11:27
사실 전 아이유가 싫지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은 사람인데요. (광역 어그로 시전!!!)
이렇게 길게 가며 인기 유지하는 걸 보면 사실상 건국이래 대중성으론 원탑 가수가 된 게 아닌가 싶고 그렇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위기도 있었는데 다 씹어 먹고 이렇게 버텨내는 걸 보면 역시 태생부터 아이돌 만랩인 분이라는 생각이. ㅋㅋ
2019.11.19 11:32
2019.11.19 11:35
2019.11.19 12:00
2019.11.19 14:16
2019.11.19 16:36
앗, 실수했군요. 고쳤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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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앨범 불발매 선언을 안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