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23:35
화성인의 테디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오덕페이트는 유명하죠.
둘다 아니메, 게임 오타쿠인데
테디는 잘생긴편이고, 아마 의대생이었는지...디씨 미연시 갤러리에서도 놀았던것 같구요.
오덕페이트는 외면적인 요소가 그 반대죠.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걸 보고 오덕들은 오덕페이트가 나와서 이미지가 이렇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야 뭐, 그냥 그러려니.
이쪽 오덕들이 하는짓이 좀 특이한 사람이 많나봐요.
고등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말해봤는데, 반에 있는 오덕들을 때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하더라구요. 사람 취급을 잘..
뭔가 다르고, 이상한 식으로 달라서 그런지.
비난받아도 딱히 할말없달까요. 왜 그런지는 대충 이해하니까. 그렇다고 비난하는게 잘하는 일이라는건 아닙니다만..
2010.11.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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