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럴수가...

2010.09.24 10:31

飛頂上 조회 수:1777

간만에 3일 쉬고 출근했습니다


사실 듀게를 한번에 몰아쳐서-_-; 보는 편이라


지난 추석 3일간 꾹 참고 안보고 있다가 출근 하고 여유 있을때 보려는데...(연휴 징검다리라서 일이 없어서 그렇다능;;;저 절대... 월급도둑 아니라능;;;;)


이럴수가 한 20페이지는 넘을 줄 알았던 (안 읽은)글이 열댓 페이지 밖에... ㅠㅠ


역시 추석은 추석인지라 모두들 고향가셔서 글이 적은듯... (월급도둑질 말고 일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그냥 끝내기 모호해서 하나 더


추석때 극장서 영화 2편을 봤어요~


그랑프리와 마루밑 아리에티 (하필이면 최근작 중 평이 안좋은 2편을-_-;;)


그랑프리는... 무난했는데 너무 길었어요... 마지막 30분만 없앴으면-_- 


마루밑 아리에티는 정말 무난하더군요... 근데 작화가 90년대... 아무리 지브리 스탈이라지만 센과 치히로보다 먼저 나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임;


뭐 둘다 그리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실망은 없었고


명성대로(?)의 충족치를 보였습니다


아 사무실이 휑망하니 진짜 일하기 싫네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89
17 [바낭] 뜬금 없는 시 한 편 [8] 로이배티 2012.11.02 1497
16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사무소 건으로 당선무효가 나올 수는 없는 건가요? [3]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2.12.30 2483
15 [바낭] 별다른 건수가 없어 심심한 금주의 아이돌 잡담 [15] 로이배티 2013.01.06 3002
14 [구인] 까페 바리스타 [1] 여름숲 2013.03.15 1823
13 돼지국밥이 원래 이런건가요...부산분들..헬프.. [12] 루아™ 2013.03.22 3795
12 [바낭] 누가 내 얘기를 하나..? (후비적후비적 or 엣취!!) [1] 이인 2013.04.08 1730
11 근황바낭 [8] 언젠가 2013.06.14 1953
10 [바낭]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 변호사의 현란한 신문 기술 + 다음 주는 어떻게 될까요, 잡담 [15] 로이배티 2013.06.28 3325
9 [라곱순님께] 떼인돈을 받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32] 떼인돈받아드림 2013.08.05 7452
8 [바낭] 감자별 3회 간단 잡담 [6] 로이배티 2013.09.30 2238
7 [생활바낭] 리스테린 쓰시는 분? [20] 가라 2013.10.18 4360
6 리부트 전 엑스맨시리즈에서 아쉬웠던 점 [4] 롤리롤리오롤리팝 2014.05.23 2134
5 이분법의 세계 [9] 칼리토 2014.10.07 1457
4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지난 2015.02.26 1200
3 [바낭]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지겨운 떡밥 [13] 로이배티 2015.05.13 2920
2 (바낭) 마치,가 너무 많아 [10] 푸른나무 2015.10.30 1386
1 요즘 듀게의 대세는 조까인가요? [5] 룽게 2019.10.05 15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