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격과 공포의 밤식빵

쪽지 드린 블러그 쥔장님은 아직도 답변이 없으시고 저는 이 놀라운 밤식빵을 꼭 먹어보아야겠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도대체 어디인가요? 어서 제보해주세요.

아기 사진, 모피, 동방신기 등의 대박 건수만 없었다면 아직도 회자되고 있을 밤식빵인데...아쉽습니다.

  

2.

밤새 게시판은 여전히 따끈따끈했네요.

울 아들에게 '너 사진 올리면 싫어?'라고 물어보았지만 대답할리 만무~

또 어떤분 말씀처럼 품질이 보증되어야하는 사진인가 생각하니...저의 사진술이란 갤S의 뷰티샷이 전부인데 이것도 참 곤란하네요.

대나무숲이나 찾아볼까.

 

3.

어제 그 구글의 개인정보 불법수집 게시물의 논의를 정리해보자면~

 

구글이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했음을 입증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한국경찰이 생색내기를 좀 한 듯은 싶지만 이건 별개의 논의로 빼고...

WiFi 망으로가는 개인 패킷을 감청해서 개인 정보를 수집한 것 같고(자세한 과정은 보도되지 않아 미천한 제 지식과 능력자분들 댓글로 추측),

이는 분명 치사하고 졸렬한 기업활동이며 빅브라더의 현신인데 어찌하여 우리는 여전히 구글에게 너그러운가...

참 신기하구나, 구글이라는 기업 자체가 연구대상이다.

 

요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

앗뜨거뜨거~아기사진 논의는 슬쩍 중간에 끼어넣었어요, 전 소심하니까요.

요렇게 굳이 언급하는 것도...전 소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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