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한 번 이번 방학때 해보려고

기초 문법 책을 일단 사서 mp3 틀어놓고 열심히 r발음 연마 중입니다.

아직 완전 초짜라 계속 듣고 따라하고 있고

특히 44 발음 따라하니까 아주 웃음만 작렬하네요. (너무 어려워서요..)

우선 오늘은 너무 많은 것을 따라하기 보다는 부분부분을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따라했습니다.

 

근데 제가 산 책이 왕초보자용이라, 문법 설명이 많이 없습니다.

문법적인 면을 좀 알아야, 쓰고 이해하는 데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프랑스 문법이 잘 정리된 (초보자용) 사이트를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또 혼자서 프랑스어 기초 문법 정도는 해도 상관없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기초 문법 정도야 혼자서 책보고 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일과 다마치고 집에서 하는 거라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단어를 알아간다는게 좀 신기한 면도 있습니다.

(문법 알면 그 소리 못할걸?ㅋ)

 

사실 프랑스어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요.

로제타 스톤도 해보고 막 해봤는데 별 효과는 없드라구요..

이번 아니면 언제 공부해 보겠냐는 심산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잘 해야죠.. 흐지부지 안되야 할텐데..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2
54 [바낭질이 하고 싶은 오후] 통증, 래프팅, Yes24 좋은가요? [11] 가라 2010.07.12 1882
53 궁극의 정신승리법 [9] 데메킨 2012.12.20 1882
52 [바낭] 헌혈과 자전거 그리고 혈장 하지만 우산 그러나 공허함 [8] 異人 2012.09.06 1874
51 징병제 말도 많으니 저도 한 다리 [5] Apfel 2010.11.25 1859
50 에일리언 비키니 두 줄 평 [3] 오키미키 2011.08.25 1796
49 따라부르기 어려운 노래 [5] 가끔영화 2010.10.31 1779
48 [바낭] KBS에서 방금 방영한 탑건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11.09.14 1732
47 (도박이든, 게임이든, 인생 그 무엇이든) 운의 흐름이란 과연 있는가 [5] 국사무쌍13면팅 2013.08.03 1703
46 내년 1월 KBS1 새 사극은 '징비록' (가제) [2] 달빛처럼 2014.06.21 1694
45 [바낭] 오늘 감자별 잡담 [9] 로이배티 2014.03.13 1661
44 [게임잡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 L.A. 느와르 /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속편 (수정했습니다;) [14] 로이배티 2011.05.14 1655
43 [bap] 2011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프린지페스티벌 대박!!) [2] bap 2011.07.08 1650
42 이번주 청춘시대 [7] 달빛처럼 2016.08.07 1633
41 야구] 듀게에 은근히 한화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_+ [8] august 2010.10.22 1625
40 [듀나인] 만화 나루토 말이에요...(스포일러?) [9] 닥호 2012.10.11 1624
39 2011년 천조국 야구 리그 마지막날. (부제. 1년중 가장 슬픈날) + 뜬금없는 홍어드립. [4] 쵱휴여 2011.09.30 1617
38 선관위의 현실 shyness 2012.12.12 1617
37 (D-9 디아블로3는 생활인 직장인) 저의 악마사냥꾼 언니는 (자체)졸업장을! 이제 야만용사 언니 시대! [5] chobo 2012.12.10 1612
36 (디아블로3가 생활인 직장인이 쓰는 대선 이야기) 대선 보름 남기고 ㅂㄱㅎ가 드디어 셋트 아이템을 다 모았습니다. [1] chobo 2012.12.04 1609
35 201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2.22~24, 인디플러스, 무료) [2] crumley 2013.02.22 15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