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강용석 관련이야기, 이글을 마지막으로 그만! )트위터에 박원순 시장 아들의 여자친구 실명공개.

강용석, 박원순 아들 여자친구까지 공개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641338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박모씨의 여자친구 실명까지 공개하며 공개신검을 요구했다.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맹**씨(박모씨의 여자친구)의 결단이 박모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고 적은 그는 "박모씨를 설득해 손잡고 함께 공개신검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무관심이 가장 적절한 대처이겠으나 이 기사를 접하고 나니 사람이 원래 이상한건지 아니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뭔짓이라도 할 양반인지.

어쨋거나 하는 꼬라지를 보니 가관입니다.

관심받고 싶어 그러나 싶기도 한데 이 인간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만, 뭐 설마 앞으로 일 잘풀리기나 하겠어요?

병무청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본인의 MRI가 맞다고 확인해줬다는 기사도 있군요.

"박원순 시장 아들 MRI 맞아" 병무청 관계자 확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360785

이런 인간이 다시 국회의원이 된다면 그거야 말로 끔직한 일이겠으나 4월총선에서 당선 안된다에 제 화장품 옆에서 뒹굴고 있는 5백원 동전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