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신동아 -아마도 맞을겁니다!- 에서 윤석양 이병이 폭로한 보안사 사찰문건 내용을 담은 별책부록을 줬어요.

그걸 지금껏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어제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없는 겁니다.

아, 이런.

1년에 한번쯤은 어디 있는지 관심 좀 가질껄!

 

몇월 몇일 뭘 했는지 기록한 정성이 참 무서웠던 내용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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