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나카시마 테츠야가 연출을 맡은 영화 [고백]이 일본의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에 일본에서 개봉하고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흥행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렸어요. 참고로 보바같은

국내 영진위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의 [시]가 아닌 다른 작품을 출품한다죠. [고백]은 얼마전에 부천 영화제

에서 상영되어서 국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던데 국내에서는 과연 언제쯤 개봉할지 궁금하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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