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5822638&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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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몰을 통해 20∼40대 남녀 고객 82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선물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 태블릿PC(31%)였다.

반면 여성이 주고 싶은 선물로는 25%가 지갑 또는 머니클립(현금 등만 끼우는 간이 지갑)을 골라 1위를 차지했다.

남성들은 또 아이폰 도킹 오디오(22%), 옷·신발(17%), 현금 또는 상품권(15%), 시계(12%) 등 비교적 비싸고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콜릿은 남성들이 받기를 원하는 주요 선물군에 아예 없었다.


여성들은 지갑 다음으로 초콜릿(22%), 스마트폰 케이스(19%), 옷·신발(15%), 액세서리(열쇠고리 등) 13% 등 주로 값싼 선물을 주기를 원했다. 밸런타인데이 때 여성들이 생각하는 선물 비용은 화이트데이(3월14일)때 남성들이 책정한 선물 비용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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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때는 그냥 평소 잘 안먹는 종류의 초콜렛이나 쿠키, 사탕류를 주면 되는것 아닌가 했는데 요즘은 따로 또 선물을 주는 것이 트렌드인가 보군요. 

아마 화이트데이때 조사해보면 여자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가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사탕은 당연히 순위에 없을테고....(....)

뭐 백화점에서 조사한것이니까..


그나저나 기사쓴 기자가 솔로인가요. '값싼선물', '화이트데이때 책정한 선물비용보다 낮았다' 등에서 왠시 시니컬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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